쓸려 내려온 암석과 흙은 700톤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서, 고속도로에 암석과 흙이 7백 톤 넘게 쏟아졌습니다.산에서 쏟아진 암석 더미와 흙이 고속도로 하행선 2차로를 완전히 가로막았습니다.오늘 오전 7시 27분쯤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옆 야산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산사태가 난 군위군에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비는 31mm에 불과했습니다.
"한 차로 개통하는 데는 한 하루 이틀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 판단을 하고 있고요."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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