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한국 대표 배우·제작진 동원…재미없다면 내 탓'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브로커'를 연출한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공식 상영 전날인 25일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송강호와 강동원이 주연한 '의형제'를 언급하며"두 사람을 또 다른 관계로 어떻게 스크린 안에 담아낼지가 큰 부담이었다"고 했다. 이들은 '브로커'에서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이를 훔쳐 파는 브로커를 연기했다.아들을 버린 엄마 소영 역을 맡은 이지은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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