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로봇 심판, '현장 납득' 과제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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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로봇 심판, '현장 납득' 과제 안았다 고교야구 판정 심판 야구 로봇_심판 박장식 기자

목동야구장 심판실. 투수가 던진 공이 포수의 미트에 빨려들어가자 '삑' 소리가 울려퍼진다. 로봇 심판이 이 공을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한 것이다.

기준은 어떨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자료에 따르면 '로봇 심판'은 홈플레이트 앞쪽에 스트라이크존을 설정하고, 그 스트라이크 존을 지난 공이 홈플레이트 뒷면 스트라이크존까지 모두 통과해야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한다. 물론 고교야구의 볼 판정이 다른 것을 감안해 KBO보다 스트라이크존을 넓혔다는 것이 협회 관계자의 설명. '로봇 심판'의 도입에 가장 큰 계기가 된 것은 이른바 '입시 비리'였다. 하지만 이 지도자는"입시 비리는 고교 감독들이 이른바 '뒷돈'을 받는 문제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면서,"차라리 판정 때문에 선수들의 진로에 불이익이 가는 것이 문제였다면 구심들에게 판정에 따른 점수제를 고안하는 것이 맞지 않았나"며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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