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학력평가 신상·성적 온라인에 유출…경찰 수사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지난해 11월 치뤄진 전국 연합 학력평가 성적 파일이 온라인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파일엔 응시 학생들의 이름과 학교, 성적 등이 담겨 있었는데, 피해 학생들은 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파일엔 지난해 11월 전국 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실명과 소속 학교, 과목별 성적 등이 나와 있었습니다.파일의 최초 유포자는 성적 자료가 업로드된 경기도교육청 서버를 해킹했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 성적조회 사이트에다 성적을 조회할 수 있게 올리는 거로 아는데, 부서에서는 그런 자료가 유출됐다고 판단되니까…]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대는 유포자가 올린 커뮤니티 글 등을 토대로 최초 유포자를 추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전국학력평가 응시생 성적 유출...'해킹 여부 수사 의뢰'지난해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학생들의 성적과 이름, 성별 등이 담긴 파일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기도교육청은 오늘(19일) 새벽 '도 교육청 서버를 해킹해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을 확인했다'는 게시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반려동물에 발길질하고 내동댕이'... 애견카페 업주 경찰 수사애견카페 업주 30대 A씨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배변판을 던지거나 개들의 목덜미를 잡고 들어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