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사는 '수업의 문맥상 필요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고등학교 교사 윤석열
울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이태원 참사는 정부 책임","왜 윤 정부 20대 지지율이 높은지 모르겠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민원에 따르면 A씨는 수업 중"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고 자본주의에 머무르지 말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나아가야 한다","왜 윤석열 정부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높은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외에도 A씨가 지도하는 방과 후 동아리 활동에서 학생들과 저자와의 만남 중 저자가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음에도 특별한 조치 없이 방조했다는 지적도 나왔다.시 교육청 관계자는"해당 교사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는지 면밀히 조사한 뒤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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