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말에 헤르손 폭격…주민 여러 명 부상 러시아, 초기 점령한 땅 중 절반 이상 잃은 상태 러, 자포리자에서 철수 시작…우크라 공세에 밀려 英 왕립방위안전보장연구소 '러 계획 완전 실패'
영국의 싱크탱크는 러시아가 당초 전쟁 개시 열흘 만에 제압 작전을 마치려던 계획이었는데 물거품이 돼 진퇴양난의 수렁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러시아가 쏜 미사일로 주택가가 크게 파괴되면서 주민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전쟁 10개월째.러시아 군은 지난달 헤르손 서쪽에서 철수한 데 이어 최근엔 중남부 자포리자 주에서도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당초 전쟁 개시 열흘 만에 제압 작전을 마치고 지난 8월까지 우크라이나 전 국토를 병합할 계획이었지만 실패해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겁니다.[에이브릴 헤인즈 /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 러시아가 정비와 재편성, 재보급을 거쳐 반격을 시도할 것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준비가 돼 있을지에 대해선 우리는 사실 상당히 회의적입니다.][드미트로 추벤코 / 우크라이나 하리키우 검찰청 대변인 : 이들 미사일 증거는 국제 형사 재판소에서 중요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YTN 김상우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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