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 폭행 가해 혐의 선수 2명, 체육회에 재심 신청 SBS뉴스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으로 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를 벼랑 끝으로 몬 남녀 선배 선수 2명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또 다른 가해자로 꼽히고 있는 김 모 경주시청 감독은 재심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또 B 선수에게는 10년 자격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협회 공정위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진술과 다른 피해자들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가해 혐의자의 정도가 매우 중하다고 판단해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김 감독과 A 선수, B 선수는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 현안질의에 이어 협회 공정위에서도 일관되게 폭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그러다 B 선수는 지난 9일 뒤늦게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고인의 납골당을 찾아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고 최숙현 선수 폭행 의혹 선수 2명 “징계 불복”관련 규정에 따르면 징계 대상자들은 7일이내 재심 요청을 할 수 있다. 또, 향후, 법원 판결에 따라 징계 감경 신청도 가능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 최숙현 선수 폭행 ‘팀 닥터’ 안씨 “혐의 인정합니다”“죄송합니다. 혐의 인정합니다”.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경북 경주시 트라이애슬론팀의 ’팀 닥터‘ 안아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 최숙현 선수 남자선배 김도환 공개 사과문김 선수는 “국회에서 저의 경솔한 발언이 많은 분 공분을 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낯선 상황과 많은 관심에 당황해 의도했던 바와 전혀 다른 실언을 내뱉었고,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은 고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역시 손흥민! EPL 아시아 선수 최초 ‘10-10 클럽’손흥민이 한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10도움을 기록한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단일 시즌 ‘10-10 클럽’에 가입한 것도 손흥민이 처음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고 최숙현 선수 폭행 의혹 선수 2명 “징계 불복”관련 규정에 따르면 징계 대상자들은 7일이내 재심 요청을 할 수 있다. 또, 향후, 법원 판결에 따라 징계 감경 신청도 가능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