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총경회의 참석자 보복인사, 사실아냐…심사숙고 결과'
류영석 기자=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관내 술에 취한 시민을 놔둔 채 철수했다가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울 동대문경찰서의 한 파출소를 점검차 방문하고 있다. 2023.2.1 [email protected]윤 청장은 6일 출입기자단 정례 간담회에서 보복인사 지적에 대한 입장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인사권자로 역량 자질은 물론 공직관과 책임의식, 대내·외 다양한 평가 등을 고려해 심사숙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특히 일부 총경 회의 참석자가 6개월 만에 서장에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전보된 것과 관련해서는"6개월 만에 보직 인사가 이뤄진 경우는 이번 말고도 부득이한 경우에 여러 번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다.경찰청은 지난 2일 총경급 457명에 대한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어"과도기적으로 경찰과 국정원이 합동수사단 형태의 수사단을 만들어 주요 사건 몇 개를 같이 해볼 계획"이라며"수사 역량 또는 정보 수집과 관련된 기법 등을 국정원으로부터 이관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은 또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올해 7월까지 연장한 것과 관련해서는"그동안 악성 임대인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컨설팅 업체를 포함한 배후 세력 수사에 주력할 계획"이라며"최근에는 불법 감정 관련 수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23일 호주에서 검거된 '제2 n번방' 사건 주범 '엘'에 대해선"다음 달 15일 호주 법원에서 재판이 예정돼 있다"면서"범죄인 인도 청구를 통해서 국내 송환을 위한 협력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강신업·김세의·신혜식, ‘극우 유튜버’ 전당대회 컷오프···허은아 예비경선 진출당대표 후보로는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천하람, 황교안 등 6명이 예비경선 진출자가 됐다. 강신업, 김준교, 윤기만 후보는 탈락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보호 인양작업 크레인선 사고해역 도착…실종자 야간수색 돌입(종합) | 연합뉴스(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통발어선 '청보호' 전복사고의 실종자를 찾는 구조 당국이 5일 저녁 야간수색에 돌입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72.6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바람·파도 잔잔했는데' 청보호, 난데없이 왜 뒤집혔나 | 연합뉴스(신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갑자기 어선 기관실 쪽에 바닷물이 차 들어오더니 순식간에 배가 옆으로 넘어가 뒤집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이도운…5개월만에 공석 해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준서 한지훈 기자=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발탁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