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들이받고 골목서 '쾅쾅'…6명 다친 한밤 도주극 SBS뉴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고속도로에 진입한 차량을 경찰차가 막아서고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 다가가자 경찰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도주를 이어갑니다.지난달 27일 밤 11시쯤 경기 용인시에서 "도로에 세워둔 차량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도주 차량을 발견한 경찰은 6㎞를 추격한 끝에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운전자 42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도주 과정에서 A 씨는 경찰차 2대와 일반차량 2대를 들이받았고, 경찰관 등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를 훔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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