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원장 수사 착수…부모 '식중독 책임 인정해야' 경찰, 원장 수사 착수…'업무상과실치상 혐의' 경찰, 간식 등 보존식 고의 폐기 여부도 조사
또 유치원 원장이 보낸 사과문을 받은 피해 부모는 10년 넘은 유치원에서 간식 보존 의무를 몰랐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분노했습니다.원장에 대해 적용된 혐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또 이 부주의로 원생들이 식중독을 앓게 했는지 입니다.이와 관련해 경찰은 피해 원생 부모 1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고, 피의자인 원장과는 연락을 취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문자에 대해 한 피해 부모는 14년 가까이 운영돼 온 유치원 원장이 보존식 보관 의무를 몰랐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장출혈성대장균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 58명을 비롯해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원생과 가족 등은 모두 115명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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