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원순 시장 비서실장 참고인 신분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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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원순 시장 비서실장 소환…'사명 경위 조사' 경찰, 고한석 전 서울시 비서실장 소환조사 오늘 오전 9시부터 3시간 반 반가량 진행

사건의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데다,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에게 2차 가해까지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일부 시민단체는 경찰과 청와대 관계자를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두 건 모두 수사를 진행하려면, 원인이 된 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들여다봐야 합니다.오늘 서울시는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물론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는 데만 사용할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그럼, 취재기자 연결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 관련 내용 더 알아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조사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 반쯤까지 3시간 반가량 진행됐는데요.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얘기를 했는지, 이후 박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경위는 무엇인지가 핵심 쟁점인데요.[고한석 / 전 서울시 비서실장 : 약 한 1시 39분으로 기억합니다. 그건 경찰에 다 말씀드렸으니까요.

앞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고소 당일 박 시장에게 관련 사실을 되물었던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는데요.이와 관련해 임 특보는 피소 사실을 사전에 알고 보고한 건 아니고, 다만 불미스러운 소문이 있어서 박 시장에게 '짚이는 일'이 없느냐 물어봤을 뿐이라 주장합니다.다음 날 오전 실종 직전에는 고 전 실장을 공관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결국, 현재까지는 경찰이 고소 사실을 청와대에 알렸다는 내용만 확인됐고, 관련 내용이 박 시장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 행위에 대해서도 경찰 조사가 시작됐죠?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A 씨에 대한 2차 가해 사건과 관련 사이버수사팀 1개 팀을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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