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대통령 관저 국방부 압수수색 경찰이 15일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여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이 15일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여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들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여 의혹과 관련한 압수물을 옮기고 있다. 김형준 기자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출입자 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다.경찰은 이외 육군사무소 인근과 천공이 다녀갔다는 의혹이 제기된 육군참모총장 공관 주변의 폐쇄회로TV 영상도 확보해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다만, 천공 측과의 연락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3일"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연락이 원활하지 않을 때가 많다"며" 영상 여부와 관계없이 중요한 참고인이므로 출석해서 진술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앞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달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남 전 총장이 '3월경 천공과 김용현 처장이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일보는 부 전 대변인의 신간 중 일부를 인용해 부 전 대변인이 지난해 4월 1일 한 행사장 화장실에서 남 전 총장으로부터"얼마 전 천공이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서울 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통령실은 부 전 대변인과 뉴스토마토, 한국일보 기자, 김 전 의원, 김어준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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