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를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어제 경기도청과 함께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직원의 자택도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4일) 저녁 8시쯤부터 한 시간여 동안 배 씨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휴대전화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를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어제 경기도청과 함께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직원의 자택도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 김 씨의 지시에 따라 배 씨가 법인카드 등을 사용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앞서 지난달 25일 경기도는 김 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핵심인물인 경기도청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씨를 경찰에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민의힘, 지난 2월에는 장영하 변호사가 법인카드 유용과 수행비서 채용, 의약품 대리처방 등 여러 의혹에 대해서 이재명 전 후보 부부를 잇따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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