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25대·진화 대원 200여 명 투입’ 순간 초속 20m 돌풍·산세 험해 진화 어려움 행곡1리·수산리 등 4개 마을 ’주민 대피령’ 발령
산림 당국은 산불 2단계 발령을 내리고 헬기를 동원해 총력 진화에 나섰고,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을 내렸습니다.그렇습니다. 불은 경북 울진군 행곡리 야산에서 발생했습니다.화재 현장에는 초대형 헬기를 포함해 25대의 헬기를 투입한 소방당국이 진화대원 200여 명을 동원해 입체적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순간 초속 20m의 돌풍도 일고 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산림 당국은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근남면 행곡 1리와 수산리 등 4개 마을 주민들에게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산림청과 경찰은 이번 불이 산 정상의 공사현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이 다 꺼지면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전화] 02-398-8585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경북 울진 행곡리 야산 불...마을 주민 대피령[앵커]오늘 낮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민가 확산에 대비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렸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인철 기자!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까?[기자]불은 오늘 낮 12시 6분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 야산에서 발생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장 시간 타오른 울진 산불 현장을 찾아가다울진 산불로 오랜 시간 산림을 이루어왔던 것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연환경이다. 몇 년 동안 원상복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 가치는 더 크다.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금강송 나무 군락지가 있는 근처까지 화마에 휩싸였던 울진 산불은 실제 가서 보니 뉴스에서 보는 것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북 울진서 산불... 인근 주민 대피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주말에는 다시 더워져](https://i.headtopics.com/images/2022/5/27/mbcnews/914521650472933982184-1530053554194374661.webp?w=640)
[날씨]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주말에는 다시 더워져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고 있는데요.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겠고요. 특히 경북 동해안에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장님 계세요?' 빈집 확인하고 농촌 주택 86곳 턴 절도범 검거절도범 A씨가 빈집에 침입하는 모습〈사진=경북 문경경찰서〉 한 남성이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집안에 아무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