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임상병리학과 바이오메디컬센터는 지난 22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대회의실에서 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와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환경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건과학분야의 교육교류 △바이오 헬스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취업지원 네트워크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및 발전 △보건의료 인적 및 물적 자원 통한 협력 △기타·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은 경복대 바이오메디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과학분야의 선두주자인 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와 교류를 통해 남양주시 바이오 클러스터 환경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상병리학과 재학생들에게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건과학분야에 대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 임상병리학과 바이오메디컬센터는 지난 22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대회의실에서 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와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환경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건과학분야의 교육교류 △바이오 헬스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취업지원 네트워크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및 발전 △보건의료 인적 및 물적 자원 통한 협력 △기타·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보-기업은행, 중소 수출기업에 최대 5억 보증·대출 지원신용보증기금은 26일 IBK기업은행과 ‘수출기업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주시, '상생바우처' 본격 개시...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여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새마을금고와 함께 업무협약 통해 추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외대, 재외한국학교와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9월 25일(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이덕선 회의실에서 방콕한국국제학교(교장 안미혜),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오준식),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와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해외에 있는 재외한국학교에 온라인 교과 수업을 개설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특히 이날 협약은 한국외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재외한국학교와 손잡고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는 것으로 고교-대학 연계 사업이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힐튼호텔 재개발 때 높이 20m 낮출듯...축구장 1개 크기 녹지도 조성기존 재개발 정비 계획안보다 건물 높이를 20m가량 낮추면서 건물 2개 동(棟) 간 거리를 띄울 계획이다. 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힐튼호텔 소유주인 이지스자산운용 측과 이런 내용이 담긴 재개발 정비계획안을 놓고 막바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 측은 지난 5월쯤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 일환으로 서울시에 개방형 녹지를 사업 부지의 40% 이상 확보하는 대신, 현재 23층 71m 높이인 힐튼 서울 건물을 헐고 최고 38층 150m 높이 빌딩 2개 동을 짓겠다는 계획안을 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학자금대출 받던 20대, 11억 기부…매달 1억 추가 기부 약속도재단 관계자는 '기부금 활용 분야를 별도로 지정하지 않는 경우 '푸른등대 KOSAF 기부펀드'로 기부금을 모집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2011년부터 기부금 조성 사업 '푸른등대'를 운영하며 조성된 기부금은 장학금과 학자금·생활비 대출, 연합기숙사 조성 등에 활용하고 있다. 기부금 문의는 법인 053-238-2560, 개인 053-238-2555로 하면 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전자, 日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개발 ‘맞손’삼성전자가 일본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KDDI와 5세대(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협력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KDDI와 지난 26일 도쿄 KDDI 본사에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신규 5G 사업 모델과 다양한 상용 서비스 개발 등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