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 대표 콘텐트인 ‘머니랩’이 별도 시리즈 [경매연구소 by 머니랩]을 선보인 이유다. 더중앙플러스 유료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경매, 매력과 독),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경매 희비, ‘이것’ 때문에 엇갈린다), 이재석 법무법인 명도 상임고문(이것이 진짜 경매다, ‘명도의 기술’)이 강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매연구소 by 머니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공화국’으로 불리는 한국은 국민 평균자산의 80%가 부동산이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내릴 때마다 개인 자산 희비도 엇갈린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대표적 수단인 경매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는 이유다.
그런데 막상 경매에 참여하는 수요는 많지 않다. 낯설고 복잡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경매는 일반 매매와 달리 과정이 복잡하고 고려할 변수가 많다. 자칫 손해를 보거나 사기를 당할 수 있고, 번번이 원하는 부동산 매입에 실패해 헛수고만 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진다.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 대표 콘텐트인 ‘머니랩’이 별도 시리즈 을 선보인 이유다. 머니랩은 부동산 투자 초보자부터 숙련가까지 꼭 알아야 할 경매 지식을 단계·상황별로 정리했다. 등기부등본 보는 법부터 입찰제안서 쓰는 법, 알쏭달쏭한 경매 용어풀이, 경매절차, 항고, 경락대출, 지분경매, 권리분석, 가치분석, 명도 등 경매의 A부터 Z까지 쉽고 자세히 짚었다.
이론만 다루는 건 아니다. 매회 전문가와 함께 경매가 진행 중인 부동산 권리분석을 소개하고 직접 임장도 다녀왔다. 젊은 층을 위해 ‘200만원으로 2억 빌라 매입’같이 소셜미디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경매 정보에 대한 팩트체크도 진행했다.전문가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세미나’를 열었다. 더중앙플러스 유료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 이재석 법무법인 명도 상임고문이 강연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경매받을 부동산에 대한 여러 위험을 파악할 수 있는 권리분석 방법을 핵심만 뽑아 실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가치분석 방법을 강연한 김 대표는 적절한 낙찰가를 책정하는 원가법과 수익환원법, 비교거래 사례법 등을 구체적인 계산 방법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이 고문은 ‘경매의 암초’로 불리는 명도의 기본기를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상 중계한 세미나의 각 강연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몇 천 넣고 수억 벌었대” 부동산 경매, 시작은 등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4392“200만원에 2억 빌라 장만”…SNS가 안 알려준 경매 복병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7677“경매 낙찰!” 환호도 잠시…뭐? 대출이 전혀 안된다고? https://www.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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