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규모 3.0 지진…'인근서 진동 느껴져' SBS뉴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경남에서 4, 전남과 전북에서 3으로 산출됐습니다. 경남에서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였다는 것이고 전남과 전북에선 '건물 위층을 중심으로 실내의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치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였다는 것입니다.오전 11시 40분까지 경남소방본부에는 지진 문의 전화가 26건 접수됐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12차례 일었는데 규모 3.0 이상 4.0 미만이 2차례, 규모 2.0 이상 3.0 미만이 10차례입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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