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 ‘짓다’ 참여자 모집newsvop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과정 ‘짓다’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자신의 예술과 교육행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5개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 7~8월에는 이중 3개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짓다:바라-맛있는 워크숍’은 예술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감각적 체험을 제공해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며 예술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하는 활동 워크숍이다. 7월 26일부터 8월 9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는 몸 탐색과 드라마를 통해 즉흥 드로잉을 진행하는‘짓다:PR-멸치와 다시마’는 예술교육활동가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필요한 홍보 및 발표 역량강화 워크숍이다. 연수 기간은 8월 11일부터 9월 1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가 진행된다.를 주제로 김태희강사와 함께 AI와 기술을 예술교육에 접목해 활용해보는 과정을 진행한다.를 주제로 채자영 강사와 함께 올바른 말하기와 자신의 생각을 정확한 언어로 표현해 보는 것을 배운다.
‘짓다:살다가-프로그램을 이겨라’는 예술가로서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문화예술교육으로 연결하는 기획력에 관한 강의와 연수다. 연수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가 진행된다. 다만 2회차는 반복적인 노동 과정에서 발견하는 예술워크숍, 2회차는 우울함과 슬픈 마음을 닮은 문화예술교육을 만나보는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예술가이자 예술교육가로 살면서 삶 속에서 재발견하는 직관적 요소를 통해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회차별로 참가자 15~30명을 모집한다. 강연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등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지지씨멤버스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마감일은 연수별로 다르다. 더 자세한 신청방법 및 내용문의는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를 위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경기형 문화예술교육 연수과정’을 구축하여, 향후에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이 예술교육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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