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1천 명 모집··· 연간 120만 원newsvop
경기도가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1천 명을 7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3천 명으로 4월 1차 모집에 1만 2천 명을 모집했고, 7월 2차 모집에 1만 1천 명, 11월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개발, 건강관리, 가족 친화 등 다양한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 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타 자산 형성 지원사업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사업인 ‘청년 복지포인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및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은 이 가운데 한 사업에 참여하는 기간중에는 다른 사업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냉동새우 1마리 넣은 해물라면이 1만 원?냉동새우 1마리 넣은 라면이 1만 원?...휴양지 '바가지요금'에 해외로 발길 돌린다 음식점뿐 아니라 숙박비 바가지요금도 심각합니다. 이러다 보니 같은 값이면 해외로 가는 게 낫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월 114만 원 써…서민 가구는 학원비 〉식비+주거비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고소득 가정은 학원비로 한 달 평균 114만 원가량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점심 한 끼 1만 원...구내식당 붐비고 도시락은 더 팔리고[앵커]최근 바깥에서 점심 한 끼를 사 먹으면 기본 만 원 이상은 지출해야 합니다.가격 부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시락을 찾거나 구내식당을 방문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최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평일 점심시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구내식당입니다.배식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저임금 심의 기한 오는 29일…시급 1만 원 돌파 여부 관심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이 오는 29일로 다가온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27일과 29일에 전원회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점심 한 끼 1만 원...구내식당 붐비고 도시락은 더 팔리고[앵커]최근 바깥에서 점심 한 끼를 사 먹으면 기본 만 원 이상은 지출해야 합니다.가격 부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시락을 찾거나 구내식당을 방문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최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평일 점심시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구내식당입니다.배식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