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육군부대에서 코로나19 무더기 감염...최소 8명

밀접 접촉 50여 명…해당 부대 230여 명 전원 격리 조치 최초 감염된 병사 두 명, 최근 휴가·외출 다녀와 군에서 20일 만에 감염자 발생…누적 환자 66명으로 늘어

병사 두 명이 지난 20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서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밀접접촉 인원이 50여 명에 달하고, 전수검사 결과도 아직 다 나오지 않아서, 확진 환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처음 확진된 병사 두 명은 지난달 초 휴가를 다녀왔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 10일에 외출도 한 거로 알려졌습니다.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포천 육군 전방부대서 코로나 집단 감염…최소 8명 확인이들은 이달 초 휴가를 다녀왔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외출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기 수돗물 유충 의심신고 하루새 94건 폭증하루 만에 시흥·안산 등 26개 시군에서 94건 더 접수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기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5명 사망경기 용인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하에 있던 작업자 가운데 5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가 더 없는지 구조작업을 벌이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경기 용인 물류센터 화재로 3명 사망...실종자 수색 중[앵커] 앞서 저희가 속보로 용인의 물류창고 화재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추가로 들어온 소식이 있어서 현장을 다시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현장에서 브리핑이 있는데요. 사고와 관련된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임국빈 / 용인서장] 용인소방서장입니다. SLC 오뚜기 물류센터, 화재 건에 대해서 브리핑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