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 내준 토트넘, 뉴캐슬에 1-6 참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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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 내준 토트넘, 뉴캐슬에 1-6 참패

이의진 기자=손흥민이 83분간 뛴 토트넘이 킥오프 21분 만에 5실점 하며 대패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직전 라운드 본머스전에서도 진 5위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받는 마지노선인 4위권 경쟁팀과 승점 차가 6으로 벌어졌다.토트넘은 바짝 따라붙은 6위 애스턴 빌라와 격차도 더 벌리지 못했다.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사르가 수비진과 미드필더 사이 공간을 상대에 내주면서 토트넘이 초반부터 대량 실점했다.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공을 잡은 조엘린통이 수비수 3명을 제친 후 찬 오른발 슈팅을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어렵게 쳐냈지만, 문전에 있던 머피가 달려들어 재차 마무리했다.전반 9분에는 머피가 멀티 골을 완성하며 일찌감치 세 골 차를 만들었다.

하프라인 밑에서 에릭 다이어가 전한 전진 패스를 받으려던 손흥민이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며 공을 잃었고, 이를 탈취한 머피가 기습적으로 찬 중거리 슛이 빨랫줄처럼 날아가 반대편 골대 구석에 꽂혔다.조 윌록이 하프라인 뒤에서 오른발 아웃프런트로 찔러준 침투패스가 공간을 가로질러 질주하는 이사크의 발밑에 정확히 전달됐고, 이사크가 반대편 골대 하단으로 정확히 찔러넣었다.결국 토트넘은 경기 시작 23분 만에 사르를 불러들이고 다빈손 산체스를 투입하며 스리백으로 전환했지만, 이미 기운 전황을 뒤집지는 못했다.[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해리 케인이 후반 4분 1골을 만회해 팀의 자존심을 살린 게 반격의 전부였다.손흥민도 14분 후 왼 측면을 한껏 내달리다가 중앙으로 돌파하며 수비수를 따돌린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찼지만, 문전에서 기다리던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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