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우리은행 횡령 도운 가족·지인 4명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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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7백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 전 모 씨의 조력자들을 추가 수사해 가족과 지인 등 4명에 대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검찰 관계자는 전 씨와 가족은 사실상 경제 공동체로서, 첫 범행 때부터 서로 돕고 범죄수익을 공유한 것으로 드...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7백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 전 모 씨의 조력자들을 추가 수사해 가족과 지인 등 4명에 대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전 씨와 가족은 사실상 경제 공동체로서, 첫 범행 때부터 서로 돕고 범죄수익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10억 원 이상을 챙기고 가장 책임이 무거운 한 명에 대해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검찰은 전 씨에게서 범죄수익 10억 원 이상을 받은 지인과 차명 계좌 11개를 개설해주고 1억 원을 챙긴 증권회사 직원, 전 씨 동생의 휴대전화를 없애고 3억 원을 챙긴 지인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앞서 우리은행 횡령범 전 씨 형제는 회삿돈 614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13년과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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