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에 '혐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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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018년 인도 방문을 둘러싼 직권남용 혐의 등 김정숙 여사를 둘러싼 고발 사건 대부분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다만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은 종료하지 않고 남겨뒀다. 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조아라)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고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된 김정숙 여사에 대해 '혐의 없...

검찰이 2018년 인도 방문을 둘러싼 직권남용 혐의 등 김정숙 여사를 둘러싼 고발 사건 대부분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다만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은 종료하지 않고 남겨뒀다.검찰은 지난 1월 김 여사에 대해 서면조사를 진행했다.

인도 방문이 셀프 초청이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팀은"문재인 정부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파트너였던 인도 측에서 '디왈리 축제',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대통령 내지 '초고위급 사절단'의 참석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피고발인이 포함된 '한-인도 문화협력 대표단'의 인도 방문이 추진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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