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남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 시행사 등 압수수색(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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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남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 시행사 등 압수수색(종합)

이우성 류수현 기자=경기 성남 '정자동 호텔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시행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사정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베지츠종합개발 등 시행사 3곳에 검찰과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검찰은 이날 성남시청 관광과, 회계과, 도시계획과, 비서실 등 7개 과에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은 베지츠가 2015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시유지에 관광호텔을 지으면서 성남시로부터 용도변경, 대부료 감면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다.검찰은 앞서 성남시청 공무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업 검토 과정 등을 조사했다.검찰은 베지츠에 외국인 최소 지분 비율에 맞춰 투자한 한국계 외국인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투자 경위를 조사하기도 했다.

베지츠 측은"베지츠와 성남시는 2015년 1월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했고, 부지 개발활용 방안을 연구한 법인과 사업을 시행한 법인은 각 사업 목적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법인"이라며 특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이 대표 등은 이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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