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12월 31일 집에 모여 도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계곡살인 이은해 조현수 조력자
'계곡살인' 사건으로 구속된 이은해, 조현수의 도피 생활을 도운 조력자 2명이 검찰에 붙잡혔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 불구속 상태에서 살인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잠적한 이씨와 조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와 조씨는 지난해 12월 31일 A씨의 집에 모여 도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씨와 조씨의 은신처 마련 비용을 조달하고 B씨를 시켜 은신처를 임차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C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홍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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