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회장 불구속 기소 SBS뉴스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꼽히는 이 전 회장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작년 6월초 코오롱생명과학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진행된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보사 2액 성분을 '연골세포'로 허가를 받은 뒤 허가내용과 다른 '신장유래세포' 성분으로 제조·판매해 16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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