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출신 대거 공천? 김기현의 공언 '검사왕국은 없다' 김기현 박현광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대표는 마침 이날이 총선 300일 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총선 필승을 약속했다. 하지만 총선 전략을 묻는 말엔"도깨비식 비결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꾸준하게 진정성을 갖고 숙성시켜 나가는 와인 정치를 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아직 뚜렷한 총선 전략을 세우지 못한 셈이다.
이어"저는 지금까지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고 국민 편에 서서 불편부당하게 정치활동을 해왔다"며"그런 경험과 정신을 바탕으로 당헌·당규에 의한 시스템 공천을 철저히 하고 공천 과정에 사심 개입이 배제되도록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김 대표는"사이다식 발언으로 사이다식 정치를 해서 일시적 눈가림으로 정치하는 것은 결국 금방 들통난다"며"꾸준하게 진정성을 갖고 숙성시켜 나가는 '와인 정치'를 하겠다. 그것이 비결"이라고 언급했다. 또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에 대한 2030의 지지를 끌어 올리지 못하는 모양새다. 현재 용산 대통령실 기조에 따라 노동계·간호계를 포함해 각종 직역과 극한으로 대립하고 있는 것 또한 총선 승리 측면에서 봤을 때는 악재다. '윤석열 사단' 검사들의 총선 대거 출마설은 '검찰 공화국 탄생' 우려와 동시에 당내 총선 출마 희망자의 불안을 부추겨 내부 결속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민의힘에 대한 2030 세대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원인과 해법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그는"여론조사 회사마다 많이 달라서 '비교 우세다' '비교 열세다' 하기 어렵다"며"거기에 표본이 워낙 작아서 신뢰성도 문제 되지만, 어떻게든 2030 지지율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와 같은 전략도 생각하느냐'는 질문엔"그때그때 맞춰서 유효한 시기에 우리의 선택과 판단을 국민께 알리겠다"며"그 과정에서 어떤 경우에도 선당후사가 우선"이라고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헌 의원 '금품 수수 보도 사실무근, 대응하겠다''구의원 공천 대가로 수천만 원 수수' 의혹 보도에 "금품 받은 사실 없어" 강력 부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끝내 정부 사과 없었다…양회동 장례, 17일부터 노동시민사회장으로참으로 잔인하고, 무도한 정권. 양회동 열사의 죽음 앞에 사과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정부의 모습을 유족들은 고스란히 지켜봐야 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취임 100일' 김기현 '총선 300일 남아…능력중심 민심공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철선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5일 취임 100일을 맞아 내년 총선에서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을 이뤄내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내년 총선 시대정신, '비정상의 정상화'…외연확장 주력'(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철선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5일 취임 100일을 맞아 내년 총선에서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을 이뤄내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자회견 했다고 줄줄이 집시법 위반 조사, 탄압 멈춰라''기자회견 했다고 줄줄이 집시법 위반 조사, 탄압 멈춰라' 민주노총_경남본부 집시법 윤석열퇴진_경남운동본부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