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분신 음모론 멈추지 않은 원희룡에 “사퇴하라”newsvop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 국회 제2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하고 있다. 2023.6.13 ⓒ뉴스1
정의당 위선희 대변인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음모론에 빠져 한 국민의 생명에 대한 존엄도 무참히 짓밟으며 또 다른 노동자를 죽음의 문턱으로 내모는 예비 사회적 살인자 원희룡 장관은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그는 “원 장관의 망언은 국민의 목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극악무도한 짓”이라며 “정치적으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국민을 적대하고 때리고 죽이는, 그야말로 파렴치한 장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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