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진주-함안-창녕 지난 '카눈'…60대 고립됐다 구조 SBS뉴스
네, 저는 지금 경남 함안교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는 최대 풍속 초속 32m의 속도로 경남 창녕을 지나고 있습니다.오늘 오전 11시 기준 태풍이 휩쓸고 간 경남 지역에는 다행히 아직까지 신고된 인명 피해는 없지만, 오전 8시 반쯤 경남 창원의 주택이 침수되면서 60대 여성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특히 거제시에서 1천300여 세대가 김해와 양산에서는 각각 150여 세대와 20여 세대가 정전돼 복구 중에 있습니다.
경남도는 주민 3천30여 명을 대피시키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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