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울려 퍼진 “김건희 특검”

거리에 울려 퍼진 “김건희 특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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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말인 지난 2일 서울 도심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촉구하며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국민의 명령이다.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고 대통령실과 여당에 ‘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김 여사와 관련된 명품...

‘김건희·윤석열의 국정농단을 규탄한다’ 집회 참가자들이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윤석열의 국정농단을 규탄한다’ 집회 참가자들이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0만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서울역 4번 출구부터 소공동 일대까지 이어진 700m 구간을 메우고 ‘국정농단 진상규명’ ‘김건희를 특검하라’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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