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전 해제'‥마스크는 2주 뒤 '재논의'

하지만 마스크는 당분간 현행 방침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실외 마스크 착용은 좀 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10명까지만 모일 수 있었던 인원제한도 사라집니다.또 방역과 의료체계를 일상화하는 내용이 담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도 내일 함께 공개합니다.

현재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꼭 써야 하고, 실외에서도 다른 사람과 2미터 간격을 유지할 수 없을 때는 써야 합니다."밖에서는 사람들 보는 눈도 있고, 썼다 벗었다 하는 것도 불편하고 남에게 민폐를 끼칠까 봐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고‥"정부 관계자는"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동시에 완화하는 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영상취재: 정우영/영상편집: 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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