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 시작…'고향으로' SBS뉴스
설 연휴 첫날 따뜻하게 보내셨습니까. 오늘 고향 가는 길 선물 꾸러미에는 설렘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마음만 고향에 보낸 시민들도 모처럼 여유를 즐기기에 괜찮은 하루였습니다.가방과 쇼핑백마다,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가득 담아 고향행 버스에 오릅니다.
겨울 찬바람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 성묘에 나선 가족도 있습니다.고향에 가지 못한 시민들은 도심에서 전통놀이를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내 봅니다.고향을 미리 찾았던 시민들은 친구, 가족들과 스케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고향으로 떠난 이들도, 도시에 남은 이들도, 모처럼 마음속에 여유를 가득 안고 시작한 연휴 첫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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