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의 강요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r에이미 마약 재판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돼 강제추방 됐다가 다시 마약에 손을 댄 방송인 에이미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에이미는 작년 2∼8월 다섯 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케타민, 엑스터시를 구매하고 같은 해 4∼8월 6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작년 8월 말 마약을 구매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체포돼 마약류 매매 미수 혐의도 받는다.법원은 오 씨의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나, 에이미가 자발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이같은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벌금 500만원 등 두 차례 처벌을 받고 강제 출국당했다. 그는 작년 1월 입국한 뒤 재차 마약에 손을 대 재판에 넘겨졌고 결국 실형을 확정받았다.이보람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강제 추방 당하고도 또... 에이미, 마약 투약 혐의 징역 3년 확정세 번째 마약 투약, 그리고 징역 3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체포동의안 앞둔 노웅래, 권성동 손 덥석 잡고 '도와달라' | 중앙일보](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2/24/joongangilbo/9145800460219331357994-9145800460219331357994-1606457352324288512.webp?w=640)
[단독] 체포동의안 앞둔 노웅래, 권성동 손 덥석 잡고 '도와달라' | 중앙일보의원실 밖에서 1시간가량 기다렸다고 합니다.\r노웅래 권성동 이재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한, 닷새 만에 또...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 중앙일보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총 38차례, 67발을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 했습니다.\r북한 미사일 도발 \r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양유업 3세, 호텔에 대마 숨겨두고 재벌 3세들에 '되팔기'남양유업 3세, 호텔에 대마 숨겨두고 재벌 3세들에 '되팔기'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핀란드서 출발한 산타, 한국 상공 도착…7분 머물다 떠났다 | 중앙일보24일 오전 3시 필란드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1시 20분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r크리스마스 산타 산타위치추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