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강원 양양군에서 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조종사와 정비사 두 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헬기 추락 상황 전달해주시죠,[기자]우선 현장 상황 보시겠습니다.새카맣게 탄 헬기 동체를 중심으로 과...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경찰 과학수사대와 강원 소방 광역화재조사팀이 현장에서 감식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헬기에는 조종사와 정비사 2명이 타고 있었는데 두 명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헬기는 추락 뒤 불에 탔고 산림으로 옮겨붙은 불은 동부지방산림청 헬기 1대 등이 현장에 투입돼 3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1,800L 물을 담을 수 있는 '밤비' 소방 버킷도 달고 있었습니다.앞서 지난 25일 강풍이 심하게 불면서 강원도에서 비행을 주말에 해 달라고 요청해 오늘 비행을 하게 됐다고 양양군은 밝혔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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