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오픈했습니다.\r강민경 아비에무아 열정페이
강민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다비치의 강민경이 아니라 회사의 대표로서 글을 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몇 시간 전, 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비에무아는 채용 시,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강민경은 본인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4대보험 및 법적 수당을 비롯해 별도로 제공하는 직원 혜택과 복지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류 사업을 하는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오픈했다. 주 업무는 온라인 쇼핑몰 CS 응대로, 대졸자에 경력 3년차 이상을 요구했으며, 연봉을 2500만원이라고 기재했다. 특히 2023년 최저 시급은 9620원으로, 경력직 급여가 연봉 2500만원이라는 사실에 ‘열정 페이’ 논란이 불거졌다.이후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디엠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며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했다.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교체' 도로공사, 후반기 승부수 던졌다'외국인 교체' 도로공사, 후반기 승부수 던졌다 여자배구 캐서린_벨 카타리나_요비치 도드람_2022-2023_V리그 한국도로공사_하이패스 양형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평균 연봉 2300만 원?'…강민경 회사, 여전한 직원 박봉 논란가수 강민경이 설립한 쇼핑몰이 경력 직원들에게 업계 평균 이하 수준의 급여를 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민경이 쇼핑몰 채용 공고를 잘못 적은 것이라고 직접 해명했으나 여전히 직원 홀대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한 지령 받고 보수타격”...전국 '국보법 수사' 중앙지검에 모인다 | 중앙일보5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를 중심으로 최근 국정원이 수사해오던 국보법 위반 의혹 사건을 조만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비밀경찰 의혹 중식당 해명에...국정원 '많은 부분 사실과 달라' | 중앙일보국가정보원이 5일 중국 비밀경찰서의 거점으로 지목된 서울 송파구 소재 중식당 ‘동방명주’ 논란에 대해 식당 주인이 해명하는 부분이 사실과 다른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방탄 논란에 '발끈'...1월 임시국회 신경전 계속민주 '일몰법 등 현안 산적'…1월 임시국회 요구 / 이재명 '소환조사 받겠다는데 뭘 방탄이라 하나' / 與 '이재명 사법 처리 위한 비회기 기간 둬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신가방 산더미'…푸틴의 용병들, 바흐무트서 대규모 전사 (영상) | 중앙일보영상에는 둘 곳이 없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시신가방들이 보입니다.\r러시아 용병 시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