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난곡동 산불이 지역 문화재에 피해를 낸 데 이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자 명승 지역에 포함된 경포대 인근까지 번지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문화재 당국은 산불이 경포대 인근까지 번지고 불길이 보이는 상황이라며 현판 등을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시키고 있습니다.또 긴급 살수 조치와 함께 진화 인력...
문화재 당국은 산불이 경포대 인근까지 번지고 불길이 보이는 상황이라며 현판 등을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시키고 있습니다.앞서 이번 불로 경포호 옆에 있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방해정이 일부 소실됐습니다.호해정은 경포호 북쪽 언덕 위에 있는 정자로, 조선 중종 때 지어졌습니다.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오죽헌은 안전한 상황이라고 문화재 당국은 설명했습니다.[메일] social@ytn.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강릉 문화재 비상...보물 경포대 위험·금란정 불탄 듯대응 3단계가 발령된 강릉 난곡동 산불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자 명승 지역에 포함된 경포대 인근까지 번지고 있어 문화재 보호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당국은 산불이 경포대 부근 400m 지점까지 번지고 불길이 보이는 상황이라며 긴급 살수 조치와 함께 진화 인력을 배치했습니다.강원도 문화재자료인 금란정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릉산불] 태풍급 강풍에 공중진화 불가…8천L 초대형헬기조차 못 떠 | 연합뉴스(강릉=연합뉴스) 유형재 이재현 기자=11일 강릉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으나 '태풍급 강풍'에 8천L(리터)급 초대형 진화 헬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