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원가 마약 등 특별점검... 21일까지 강남구 마약사건 특별점검 대치동_학원가 정수희 기자
강남구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3개 부서에서 대치동 학원가 일대 특별 점검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치동 학원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시설, 도서관 등 177개소에 '집중력 향상은 미끼! 마시지 말고 신고하세요!', '학생 노리는 낯선 음료, 절대 마시지 마세요!' 등 주의 문구와 마약 의심 신고 번호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건다.12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 100여명과 직능단체 회원과 대치지구대, 대현초·대곡초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00여명이 대치동 일대에서 마약 근절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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