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내년도 예산안 1조2847억 원 편성 강남구 시정연설 조성명_구청장 내년도_예산안 강남구의회 정수희 기자
15일 제308회 강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2023년도는 민선8기 4개년 구정계획을 새롭게 추진하는 원년으로 앞으로 4년간 ▲혁신성장 도시 ▲문화생태 도시 ▲안심행복 도시 ▲공감동행 도시 ▲초밀착 도시의 구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0개 사업을 추진해 새롭게 도약하는 강남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세외수입은 전년대비 45억 원이 증액된 1478억 원과 사회안전망 강화정책에 따른 국ㆍ시비 보조금이 전년대비 277억 원이 증가된 3606억 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반면 순세계잉여금은 114억 원이 감액된 1121억 원 편성됐다. 여기에 모든 계층을 포용하며 동행하는 사업으로 ▲ 노후 경로당 신축 108억1000만 원 ▲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단체 지원 66억4300만 원 ▲ 출산 양육 지원 및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46억7000만 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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