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전셋값 평균 9억 원 돌파…서초구 이어 두번째 SBS뉴스
민간 시세 조사업체 부동산114가 실제 전세 계약과 회원 중개업소를 통해 받은 적정 시세, 그리고 자체 조사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1천113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지난달 강남구와 송파구의 전셋값은 각각 9억330만 원, 7억494만 원을 기록해 9억 원과 7억 원을 뛰어넘었습니다.
지난 6월 7억5천만∼7억7천만 원에 전세 거래된 것과 비교해 1억3천만∼1억5천만 원 오른 역대 최고가입니다.서울 25개 구 가운데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 가장 저렴한 곳은 도봉구였습니다.경기도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과천시였으며 성남시, 하남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경기도는 3기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이주 수요와 가을 이사 철을 앞두고 전셋값이 57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전세보증금 10억 원에 거래되는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7월 말 비슷한 층이 9억5천만 원이었던 것보다 5천만 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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