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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가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부근에서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을 검거해 범행 경위 등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는 대전 대청댐 인근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29일 오후 11시48분쯤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납치사건 현장. 납치범 차량이 아파트 주변에 정차하고 있다. ⓒ제공 : 뉴스1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1일 취재진과 만나 “피의자 A씨는 피해자 코인을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을 한 것이란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강남구 납치사건 피의자 세 명을 검거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A씨와 B씨는 피해자를 알지 못했다. C씨는 피해자와 관계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는데, C씨가 A, B씨에게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앞에서 피해 여성을 납치한 뒤 대전 인근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지난 31일 긴급 체포됐다.경찰은 시신 유기 장소 진술을 확보해 수색한 끝에 지난 31일 오전 피해자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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