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매일 150명 이상이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입력 2019.03.07 03:01 서울경찰청 풍속수사계는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의 F 안마업소를 급습했다. 불법 성매매를 제공하는 안마업소 가운데 지하철 강남역 인근 S 안마업소와 함께 '양대 산맥'으로 꼽히던 대형 업소다. 7층 건물을 쓰면서 상주하는 여종업원만 4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매일 평균 150명 이상이 방문해 연 매출 13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손님과 여직원 10여 명을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회계 장부와 예약용 휴대전화 등도 압수했다. 하지만 신용카드 단말기는 사라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출입구 문을 뜯는 사이 안마업소 직원들이 신용카드 단말기를 빼돌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업소 직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년 전으로 떨어진 강남 재건축⋯하락 끝은 어디?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값이 1년전 시세로 되돌아 갔지만, 하락세는 아직 끝나지 않아 보인다.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о� 1��ǵ��ϡ����� �ζǴ� ���躯����](https://i.headtopics.com/images/2019/3/4/maekyungsns/9165533184565531484489-1102358031231344641.webp?w=640)
[�ܵ�] �о� 1��ǵ��ϡ����� �ζǴ� ���躯���������� 3�� �о�� `�ζ�û��` ��dz�� �ҷ������״� ���� ������ `����ġ���� ����`(����8���� ����� ����Ʈ)�� �о��� �� 1���� ���� �ڴʰ� ���躯�� ����� �۽ο���. ���� ���ȭ������ȭ�� ���� �о� �� Ưȭ���躯�� �����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입증 키···카톡대화 원본 찾는 경찰승리를 피의자로 입건할 지에 대해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매매 여성 발언’ 홍준연 의원 “영원히 사과 안 한다”“‘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젊어서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000만원을 지원받고 또 성매매를 안 한다는 확신이 없다” “혈세 낭비” 등의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살 곳 마련해달라' 성매매 종사 여성들, 청와대 간다'자발적 성매매 여성들까지 세금으로 지원할 수 없다'는 홍준연 의원 발언도 공개 항의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