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까지 태우고…고의로 교통사고 낸 부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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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A(20대)씨 등은 오토바이로 후진 차량의 뒷부분을 고의로 박거나, 렌터카로 차선 변경차량만 골라 사고를 냈으며, 아내 B씨는 임신 6개월부터 아이가 생후 19개월 때까지 범행 차량에 태웠다. 보험사기 도박빚 생활비 고의사고 교통사고 블랙박스 보험금

경기남부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남편 A씨를 구속 송치하고, 아내 B씨와 A씨의 지인 2명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첫 사고 당시 B씨는 임신 6개월이었으며, 이들은 아이가 생후 19개월이 될 때까지도 범행 차량에 태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자녀 합의금 명목으로만 1천만원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A씨 등은 도박 빚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올해 초 보험사로부터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차량 블랙박스와 CCTV 등을 분석해 사고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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