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관사 공사 예산 논란…정원에만 6000만원 넘게 써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최재해 감사원장이 취임한 뒤 몇 달 만에 관사 개보수 공사를 여러 차례 했는데, 비용이 꽤 나왔습니다. 마당에 있는 정원 공사에 6천만 원을 썼는데 마당 가로등도 고치고, 마당 정자도 바꿨습니다.최재해 감사원장은 2021년 11월 취임한 뒤 관사에 입주해 여러 차례 개보수를 진행했습니다.[최재해/감사원장 : 집이 85년도인가 지은 집이고요.
집이 굉장히 노후화돼 있는 집이고…]꽃나무 화분 비용 480만 원까지, 마당에 있는 정원 정비에만 6,000만 원 넘게 들어갔습니다.관련 예산을 규정에 어긋나게 집행했단 지적도 나왔습니다.국회는 관사를 고치면서 개인 돈을 쓴 내역이 있는지 확인하려 했지만, 감사원은 "정부 예산과 무관해 별도로 파악하고 있지 않다"며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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