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007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샘물교회 피랍사건'을 소재로 합니다.\r영화 교섭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영화 '교섭'은 2007년 실제 벌어진 아프간 피랍 사건을 소재로 했지만, 붙잡힌 인질들이 아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된 외교관 재호와 국정원 요원 대식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을 상상으로 풀어낸 영화 ‘교섭’이 18일 개봉한다. 영화는 2007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샘물교회 피랍사건’을 소재로 한다. 23명의 한국인 선교단이 아프가니스탄의 무장단체 탈레반에 납치됐던 극적인 실화가 바탕인 만큼, 인질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영화 '교섭' 스틸컷. 현빈이 분한 국정원 요원 박대식은 과거 눈앞에서 인질이 살해되는 것을 목격한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로, 그때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작전에 뛰어든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교섭'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현빈은 기존 이미지와 다르게, 원칙을 중시하는 외교관과 원칙보다 실리가 우선인 국정원 요원을 각각 연기했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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