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교체 후 상승세, 우루과이의 전력 무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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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교체 후 상승세, 우루과이의 전력 무시 못한다 카타르_월드컵 발베르데 수아레스 우루과이 노성빈 기자

우루과이는 승리하는 법을 아는 팀으로 유명하다. 경기 내용은 다소 지루한 모습을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가져오는 그들의 경기력은 남미의 강호로 올라서게 만들었다.지난 10년 사이 우루과이는 남미의 강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4강을 시작으로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각각 16강, 8강의 성적을 거두는 등 메이저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오며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어 남미의 3강으로 올라섰다.

이는 결실을 맺었다. 지난 1월부터 재개된 월드컵 예선 마지막 4경기에서 우루과이는 모두 승리를 거뒀는데 이중 순위경쟁을 펼치던 칠레, 페루를 상대로 승리해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어 3위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는다. 이런 가운데 세르히오 로제트, 다르윈 누녜스, 페데리코 발베르데등 신인들이 대표팀의 주축으로 올라서게 된다. 발베르데는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를 넘나드는 맹활약,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바탕으로한 전진능력, 반대편으로 벌려주는 패스웍으로 공격의 물꼬를 트는 것 뿐 아니라 올시즌엔 엄청난 슈팅 파워와 함께 득점력까지 갖춰 상대팀에게 강력한 경계대상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적극적인 수비가담까지 펼치는 것도 일품이다.

최전방에는 베테랑 루이스 수아레스가 여전히 자리매김한다. 30대 중반의 나이탓에 전성기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한 한 방 능력을 갖고있어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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