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지진 당시 일본인들의 조선인 학살은 정당했다고 주장해온 일본 내 ‘혐한’ 단체가 대지진...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인들의 조선인 학살은 정당했다고 주장해온 일본 내 ‘혐한’ 단체가 대지진 100주년을 맞아 자신들이 철거를 주장해 온 조선인 희생자 추모비 앞에서 집회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도식을 준비하고 있는 단체들은 도쿄도 측에 이들의 집회를 허가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도쿄도 역시 우경화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근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추도식 실행위 등은 성명을 내고 도쿄도 측에 소요카제의 집회 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요청했다. 추모비 앞에서 사망자를 모욕하는 집회를 여는 것은 추모 공원의 기능에 현저한 지장을 주는 것으로, 공공복지에 위배된다는 지적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 반대” 시민 188만명 뜻, 대통령실에 전달됐다대통령실 앞 시민단체와 야4당 기자회견‘한국 정부, 조기방류 요청’ 아사히 보도에정부 “그런 요청하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일, 3국 정상회담 앞 '오염수 뉴스' 대응 '진땀'[앵커]한일 양국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일, 3국 정상회담 앞 '오염수 뉴스' 대응 '진땀'[앵커]한일 양국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일, 3국 정상회담 앞 '오염수 뉴스' 대응 '진땀'[앵커]한일 양국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