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스라엘의 봉쇄로 물자난을 겪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을 돕기 위한 두 번째 구호품 트럭이 검문소를 통과했습니다.이번 구호품에 연료가 포함됐다는 보도...
이번 구호품에 연료가 포함됐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스라엘 정부는 부인하고 있습니다.하루 전 처음으로 20대가 들어간 데 이어, 트럭 17대분이 지원됐습니다.하지만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이스라엘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무너져내린 시장유엔은 연료가 없으면 인도적 지원도 없다며 즉각적인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하지만 하루 20대 분량은 통상 반입분의 3%에 불과할 정도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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