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진행된 지난 1년 동안 팔레스타인인 4만2000명, 이스라엘군 7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러 전선에서 이스라엘로 날아든 발사체는 약 2만6000...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진행된 지난 1년 동안 팔레스타인인 4만2000명, 이스라엘군 7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러 전선에서 이스라엘로 날아든 발사체는 약 2만6000발이었다.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기습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은 1200여명이며 250여명이 인질로 가자지구에 끌려갔다.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전쟁이 시작됐다.
이스라엘군에서는 지난 1년간 총 728명의 전사자가 나왔는데, 이중 절반이 넘는 380명은 1년 전 하마스의 기습 공격 당시 사망했으며 346명은 가자지구 지상전 과정에서 숨졌다. 그중 56명은 이스라엘군이 규정할 수 없는 작전 중 사고로 사망했다. 1년간 이스라엘군의 부상병은 4578명이었다. 레바논 전선을 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테러 요원 8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은 헤즈볼라의 대원이었으며, 헤즈볼라 사령관 90명이 포함된 수치다. 이스라엘군이 공격한 헤즈볼라 거점은 약 1만1000개다.
이스라엘군 720여명 사망…이스라엘로 날아든 발사체 2만6000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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