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중 '옥전 고분군'(경남 합천) 〈사진=문화재청〉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졌다.
〈사진=문화재청〉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으로, 7개 고분군은 ▲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입니다.이번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는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총 16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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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확정...한국 16번째 세계유산으로이번에 등재된 고분군은 ▲전북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등 7개다. 2021년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가야고분군 등재신청서를 제출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 이코모스(ICOMOS)의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5월 '등재 권고' 의견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월 이코모스는 가야고분군에 대해 세계유산 평가 기준 가운데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유일한 또는 적어도 독보적인 증거’를 충족한다고 평가하며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할 것을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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