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하는 반려견, 강형욱 쓴소리에 보호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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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BS2

한 마리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게 된다면 그 '조합'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고민을 해봐야 한다. 견종이나 성격 등을 봤을 때 서로 '상극'은 아닐지, 행여나 상호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따져봐야 한다. 행복을 위한 선택이 자칫 모두에게 불행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거기까지 생각하고 반려견을 들이는 보호자들은 드물다. 결과는 강형욱 소환이다.샤페이는 독특한 외모의 중국 왕실견으로 오래 전에는 투견이었다. 몸통이 짧고 정사각형에 가까운 다부진 모습의 중형견이다. 고집스러워보이지만 보호자에게 깊은 애정을 보인다.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으로 조그만 체구와 귀여운 걸음걸이, 탐스러운 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짖음이 심하고, 자기 중심적인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23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 고민견으로 등장한 뿌꾸와 도치는 어떤 연유로 자매 보호자와 함께 살게 된 걸까.

한편, 예민한 도치는 외부에서 들리는 온갖 소리에 과민하게 반응했다. 소독업체의 방문에 초인종이 울리자 도치는 난리법석을 떨었고, 뿌꾸도 덩달아 흥분했다. 이처럼 짖음 문제로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고, 집 안은 초토화되어 갔다. 두 녀석이 켄넬, 장판 등 물어 뜯을 수 있는 건 모두 물어 뜯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도치는 사람에게 입질까지 해서 위험했다. 이어서 강형욱은"도치와 뿌꾸는 최악의 조합"이라고 단언했다. 예민한 도치가 가만히 있고 싶은 뿌꾸를 끊임없이 가스라이팅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솔루션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도치와 부꾸의 분리였다. 다행히 도치와 뿌꾸는 각자의 켄넬에 들어가는 것을 잘 수행했는데, 아직까지 40분 정도밖에 있지 못했지만 이는 훈련을 통해 늘려갈 수 있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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